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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말 어려울까요? 다이어트 성공 #2
    운동×건강 2018. 6. 2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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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어트는 식습관이 정말 중요합니다.

    인간생활의 세가지 기본요소는 '의식주'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입을것과 먹을것과 살곳이 있어야 합니다. 그와 같이 다이어트 역시 성공요소에는 '운동'과 '식습관'의 균형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런 후 보조적으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디톡스 제품이나 건강 보조 식품이 도움이 될 수는 있겠지만 보조식품은 근본적인 다이어트 해결책은 아니니 운동과 식습관부터 조절하여 균형을 맞추시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아침을 굶지 말자

    보통 아침에 늦게 일어나거나 입맛이 없어서 굶으시는 분들 많으실겁니다. 아침은 건강을 위해서라도 꼭 드시고 적당한 양을 섭취하는것이 좋습니다. 저녁부터 새벽까지 공복 상태를 유지했기 때문에 아침식사를 통해 체내에 대사활동이 이루어지도록 해 주어야 합니다. 14시간 이상의 단식 상태가 너무 길어지면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로 인해 점심 때 폭식을 할 가능성이 있으니 적은양이라도 아침식사를 챙겨먹기를 권합니다.


    작은 그릇을 사용하도록 하자




    흔히 뷔페집을 가면 꽤 작은 그릇들이 많습니다. 당황하리만큼 일부 뷔페집은 아직도 무거운 그릇을 쓰죠. 작은 그릇에 음식을 가득 채우면 많아 보입니다. 반면에 큰 그릇에 음식을 채우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우리는 어떤 그릇이던지 다 채우면 안도를 합니다. "그래 이정도는 먹어야지! 이정도면 됐어!"라고 속으로 외치곤 합니다. 때문에 대부분의 뷔페집에서는 이러한 심리요소를 잘 꿰뚫고 꼼수를 부리는 것이죠.

    그러면.. 집에서 쓰는 밥공기와 국그릇도 작은 그릇으로 바꾸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나름대로의 족쇠(?)같은 장치를 만들어서 먹는양을 제한하는 겁니다. 좋은 방법이지 않나요?



    당이 높은 음식을 주의하라

    당지수 - GI(Glycemic Index) 
    당지수가 높은 음식은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이 높은 음식들은 우리 몸의 혈당을 올라가게 만듭니다. 일정 수준 이상으로 올라간 혈당은 인슐린이 높아짐에 따라 우리 몸에 지방으로 축적 되어집니다. 반면에 당지수가 낮은 음식들은 같은 양의 칼로리를 먹더라도 당지수가 높은 음식보다는 살이 덜찌게 됩니다. 

     



    밥 VS 빵

    보통 밥과 빵을 두고 고민하시느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그렇지만 지금 이 글을 보시는 대부분의 30-40대 여성분들은 빵을 더 좋아하지요. 하지만 당지수는 쌀보다 밀이 더 높습니다. 때문에 칼로리가 지방으로 축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빵을 만들 때 엄청난 양의 기름과 설탕이 들어간다는 사실은 알고 계시죠? 대부분은 배를 채운다는 양 정도만 생각을하지 성분을 생각하지 않고서 먹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굳이 빵이 드시고 싶으시면 통밀로 만든 빵이나 바게트를 드시는게 낫습니다.


    감자 VS 고구마

    고구마보다 감자의 당지수는 월등히 높습니다. 그래서 살을 빼려는 사람들은 감자보다는 주로 고구마를 챙겨 먹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오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즉 당지수(GI)와 당부하지수(GL-glycemic load) 모두 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일부는 오히려 고구마보다 감자를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한다고 하니 꼭 한쪽만 얘기만 듣고 맹신하는 일이 없도록 하시고 본인에게 맞는 식단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하나 예를들자면 수박은 당지수(GI)가 72나 되지만 당부하지수(GL)은 4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혈당상승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입니다. 아래의 표를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음식은 싱겁게 먹자? 짜게 먹자?

    현대에는 음식을 싱겁게 먹는것이 건강에 좋다. 짜게 먹는 것이 오히려 건강에 좋다. 서로 다른 이견이 존재합니다. 그렇지만 짜게 먹는것은 조미료나 라면에 들어가는 그 짠것이 아니라 천일염을 섭취해야 우리 몸에 이롭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으니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우리는 현재 다이어트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그런데 나트륨 섭취가 많아지면 식욕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의 분비량이 많아져서 점점 더 강하고 자극적인 맛을 갈망하게 된다고 합니다. 아래에 저염식을 즐기는 몸짱스타 사진을 참고하여 자극받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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