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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맵 마인드맵의 활용도?
언젠가는 학생들도 교육현장에서 이런 그림을 사용한 영상을 본 적이 있다. 사실 난 성인이 되어서야 이 방법에 대해서 알게 되었지만 마인드맵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하는지 알아보자.
필자는 '바인더의 힘'이라는 책을 통해 마인드맵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것을 잘 활용하고 정리한다면 정말 탁월한 삶의 지혜(?)가 되겠다고 생각해서 간략히 소개한다.
마인드맵?
생각을 그려보자
mindmap은 복잡한 내 머릿속 생각을 시각적으로 잘 볼 수 있도록 그려보는 것이다. 다시말해 '생각의 지도'를 그리는 것이다. 정말 내 머릿속은 복잡한데 이 복잡한 생각들을 어떻게 그리고 어떤 순서로 정리하고 풀어나가야 할지 모르겠다면 바로 이것을 활용하면 된다.
순간순간의 생각들과 어떤 것을 계획 할 때 어딘가에 적어내려가지 않는다면 결국에는 그 생각들이 물거품으로 돌아가는 경우를 수도 없이 경험했다. 다들 그런 경험들이 있을 것이다.
마인드맵을 활용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핵심주제를 정한다.
본인이 이 맵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핵심주제'를 하나 정한다. 다시 말해 본인이 해결하고자 하는 화재의 '키워드'가 될 수 있다.
2. 핵심 키워드를 중심으로 가지를 뻗어 나간다.
그 핵심 키워드를 해결하고자 하는 또 다른 키워드나 해결 방안들을 나열하면서 내용을 채워나간다. 가짓수의 제한은 없다. 어느 정도 맵을 채우고 나면 일을 진행하다가 수정할 수도 있고 전체적인 맵을 보면서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를 수도 있다.
그리고선 내가 어느정도 이 일을 진행하고 있고 정한 목표에 다다르고 있는지도 가시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즉 나의 생각을 현실로 가시화 시키고 구체화시켜 실행하는 것! 이게 바로 맵을 그려나가는 이유가 아닐까 싶다.
나는 아이패드의 어플을 이용하여 mind Map를 실행하고 활용했다. 이 아이패드의 애플리케이션 이름은 'simple mind+'이니 필요한 분들은 참고하면 된다. 물론 직접 그려도 좋다.
당시 필자는 회사에서 추진하는 유아용품점을 오픈하기 위해 준비하는 용도로 마인드맵 사용을 했다. 유아용품점을 오픈하고 난 이후 이 맵을 보면 어떤것이 잘 된 부분이고 어떤 부분이 놓친 부분인지 한 눈에 파악할 수 있게 된다. 그냥 참고만 하자.
이렇게 한 번 만들어두면 언제든지 한눈에 점검할 수 있고 다음에 또 다른 프로젝트를 준비하더라도 손쉽게 풀어나갈 수 있는 습관이 생기게 된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사소한 어떤 것이라도 좋다. 반드시 실행해보라. 각자에 상황에 맞게 잘 사용해보길 바란다. 혹시라도.. 떠오르는 것이 없는 사람이 있을 수 있으니 몇 가지 키워드를 소개하겠다.
'건강해지기' , '목돈 마련하기' , '올해 승진하기' , '내 집 마련하기', '성적 올리기','라이프스타일 만들기', '좋은 남편 되기','좋은 아내 되기','워크숍 계획서'
마인드맵의 주제는 비단 무엇이든지 좋다. 각자 마인드맵의 주제를 생각한 후에 그리기를 통해서 각자의 상황에 맞는 맵을 펼쳐나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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