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진뱃살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꿀팁

 

늘어난 뱃살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꿀팁?

운동? 식이요법? 지방분해시술? 지방성형? 당신의 선택은!

 

정말 진실된 꿀팁은 무엇일까?

 

30대가 지나고 40대가 다 되어가면 복부에 탄력이 떨어지고 지방이 늘어가는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왜일까요? 그 이유부터 파헤쳐 보도록 합시다. 우리의 몸은 30대가 지나 40대에 접어들면서 점차 탄력을 잃어갑니다.

어쩌면 당연한 현상이죠. 복부의 경우 복부 주변의 적절한 지방과 근육이 유지 될 때 가장 아름다운데 말이죠.. 

 

우리의 몸은 매 해마다 약 1~2%의 근육 감소가 일어나게 됩니다. 특히 복근과 엉덩이근육, 넓적다리 근육과 같이 큰 근육이 눈에 띄게 사라집니다. 근육의 양이 줄어들면 우리몸의 기초대사량도 함께 줄어든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즉 같은양의 음식물을 섭취했을 때 기초대사량이 높았을 때와 기초대사량이 낮을 때의 우리 몸의 반응은 다르게 나타나는 것이죠. 결국 기초대사량이 낮아진 경우 같은 양의 음식을 먹어도 살이찌게 됩니다.

 

 

 

 

겉으로 보여지는 복부의 피하지방이 쌓여 아래로 쳐지기까지는 오랜시간이 걸렸을거에요. 오랜시간에 걸쳐 만들어진 복부의 지방이 한 순간에 어떤 방법(?)으로 사라진다는 것이 과연 말이 되는걸까요? 요행을 바라는건 아닐까요? 그러나 시중에는 복부의 지방을 제거하는 수많은 방법들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체지방 제거 보충제, 장청소, 지방분해시술, 지방성형 등 다양한 방법들이 존재합니다. 어느 정도의 비용이면 다 해결되는 이런 쉬운 방법은 처음에는 도움은 될 수 있어도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는 못합니다.

 

사람에 따라서, 체형에 따라서, 원인에 따라서 본인에게 맞는 대체요법들이 있을 수는 있지만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은 역시 '운동' 이라는 틀림없는 진실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운동해야 늘어진 나의 뱃살을 효과적으로 회복 할 수 있을까요?

 

첫번째, 규칙적이어야합니다.

우리의 몸은 약 2-3일정도가 지나면 혈관속에 혈중지질(LDL콜레스테롤)이 쌓이기 시작합니다. 이 부분은 내장지방에 해당되는 부분인데요. 이 혈중지질은 혈관속의 혈류 흐름을 방해하게 되고 더 나아가 동맥경화와 고지혈증과 같이 무서운 질병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규칙적으로 심장을 뛰게하는 운동을 하게되면 우리 혈관속은 비오는 날 마치 홍수가 나서 주변의 모래, 불순물, 낙엽, 쓰레기 등을 하수구 밑으로 쓸어내리듯이 혈관도 마찬가지로 깨끗하게 혈관속을 청소 해 줍니다. 또한 혈관 속의 혈액이 몸 속에서 잘 순환되게하려면 충분한 수분도 섭취해야하는 것 잊지마세요.

두번째, 운동시간이 적절해야 합니다.

우리의 몸은 지방을 연소시키는 과정에 들어가는데 걸리는 최소한의 시간이 있습니다. 그 시간 이상 운동을 지속해야 효과적으로 지방을 태우기 시작합니다. 또한 같은 시간을 투자하여 운동을 하더라도 더욱 효과적으로 지방을 태울 수 있는 운동강도가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따로 설명한 내용이 있으니 아래의 링크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운동] - 지방분해에 효과적인 운동지속시간

[운동] - 지방분해에 효과적인 목표심박수(운동강도) 설정방법

세번째, 근력운동을 꼭 포함해야 합니다.

근력 운동은 기초대사량을 향상시켜줍니다. 근력은 매년 1-2%감소하기 때문에 그 근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30~40대 근력운동은 필수입니다. 생각을 해보십시오. 노인들이 몸을 잘 가눌 수 없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렇습니다. 근력이 없어서죠. 우리의 몸을 지탱할 수 있는 유일한 요소는 뼈와 근육이기 때문입니다. 근력운동에는 유산소성 근력운동이라는게 있습니다. 이 운동을 진행 할 경우 지방의 연소와 함께 근력의 증가 효과까지 동시에 가져 올 수 있습니다. 

 

유산소 운동만 하는 것보단 지루하지 않게 운동에 참여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음에 다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