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승의날 인사말 문구 모음카테고리 없음 2020. 5. 3. 23:23반응형
스승의 날에 어떤 인사말과 문구를 써야 할까요?
5월은 스승의날이 있습니다. 바로 5월 15일이 스승의 날인데요.
스승의 날에 항상 어떤 문구를 써야 할지 고민이 많으신 분들이 있을 거예요.
초등학생 / 중학생 / 고등학생으로 나누어 준비했습니다.
여기저기서 시간낭비 마시고 바로 다운로드 받으시기 바랍니다.
스승의 날은 교권의 존중과 스승 공경의 사회적 풍토를 조성해서 교원의 사기 진작과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지정된 날이라고 합니다. 이 말이 생각보다 어렵죠? 쉽게 나를 지도해주신 분께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하는 날입니다.
스승의 날에 가장 인기 있었던 인사말과 문구의 설문조사를 보면 교사 중 28.2%가 "선생님 존경합니다."라는 멘트가 들어간 글이나 문자를 가장 좋아했다고 합니다. 그 뒤로는 "선생님처럼 되고 싶어요. 선생님이 계셔서 너무 행복해요"가 26.8%로 뒤를 이었고 "선생님 사랑해도"도 12.3% 정도 선호도를 보이는 문구였다고 합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서 선생님, 교수님, 스승님에게 어떤 인사말과 문구를 써 드리는 게 좋을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용기 내어 감사함을 전해봅시다!
존경하는 선생님의 가르침 덕분입니다. 많이 존경합니다. 선생님이 이끌어주신 은혜에 감사드리며 선생님의 앞길에 복된 날만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은사님 감사드립니다. 큰 사람이 되어서 보답하겠습니다. 그동안 믿어주고 격려해주신 덕분에 큰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삶의 방향으로 늘 인도해주신 선생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또한 할 수 있다는 사랑과 믿음으로 항상 격려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제 마음을 전합니다.
꽃보다 고운 우리 선생님 고맙고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배움의 기쁨을 갖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선생님의 가르침따라 바르게 성장하여 훗날에 꼭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교수님의 모든 날들에 행복과 사랑이 깃들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교수님께 감사의 뜻을 담아 이 편지를 드리며 이 카네이션을 달아 드립니다. 오늘날의 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나 저희들을 사랑하셨던 선생님! 철없던 저희들을 지도해주시고 용서와 따뜻한 가슴으로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안부연락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스승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스승의 날에 조심해야 할 김영란법에 대해서 짚어보고 넘어가도록 하겠는데요 이 내용을 어렴풋이 알고 있는 분들은 계실 테지만 잘 기억나지 않을 것 같아 내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평가 및 지도업무를 수행하는 교사와 학생 사이에는 꽃, 케이크, 현금, 계좌이체, 기프티콘 등 어떠한 선물도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학생 대표로 스승의 날 공개적으로 전달하는 카네이션 꽃은 가능합니다.
학부모 개인의 꽃과 선물도 자녀의 스승에게는 절대 불가능합니다. 대신 학교 앞 입구에서 감사인사 현수막을 설치하는 것은 금품이라고 보기 어려우므로 가능합니다.
그 학교를 졸업하고 난 이후에는 100만원 이하 범위 내에서 자유롭게 허용이 가능하나 단, 해당 졸업생과 교사와의 특별한 연관 관계가 없어야 합니다. 예를 들면 동생이나 자녀가 해당 교사의 가르침을 받는 등
현재 해당 학교에 재학은 하고 있으나 담임교사가 아니라 현재 해당 교사의 과목을 이수하지 않을 경우에는 농수산물은 10만원 범위 내에서 가능하고 일반 선물은 5만원 이하 범위내에서 조건적으로 허용을 하고 있으니 잘 알아봅시다.
현행법상 여러 가지 제한적인 제도가 있으나 무엇보다도 감사하다는 인사말과 문구로 마음을 전하는 날인만큼 진심을 담아서 편지나 메일, 문자로 그 뜻을 담는다면 충분히 행복한 하루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반응형댓글